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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산 이야기

서울 둘레길 4코스 화랑대역 서울 산책 하기 좋은 곳 (3가지 실수)

by Pattern-B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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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둘레길 4코스 망우~용마산 코스
길이 : 7.7Km
예상시간 : 2시간 30분 ( 잠시 휴식 취하면 딱 3시간 )
난이도 : 하
코스 : 화랑대역 ~ 봉화산역 ~ 신내역 ~ 양원역
 
 

오늘은 서울 둘레길 4코스 처음으로 만나는 

난위도 하 코스 입니다

평지가 많이 편하고 좋단 얘기겠죠

24년 11월 10일(일)은 뉴스에 간만의 낮기온 20도 뉴스 기사가 많았네요 

 

자 4코스 망우용마산 4코스를 떠나 볼께요

 

도착은 화랑대역 출발은 화랑대역 4번 출구로 나가서

차길을 건너서

서울 둘레길 3코스에서 스템프를 받았던 곳으로 가면 되죠

하지만... 

 

친구가 급 배아 아파 화장실을 가고

11시에 만나니 우리 떡볶이 한사발 먹고 가자는 의견에

흠... 순대와 같이 ㅇㅋ~ ㄱㄱ

 

 

화랑대역 근방에 죠스 떡볶이가 있어서

떡볶이집으로 향하는데 삼삼뺘국? 지가가며 보았던 체인점

기회가 되면 삼삼뺘국도 먹어봐야겟네요

 

 

오란만에 만나보는 죠스 떢볶이

 

 

기본 1인 세트에 어묵탕까지

맛있게 먹고 4코스 출발~ 

날씨 정말 다시 초가을 날씨라 너무 좋다~

 

 

4번 출구에서 차길을 건너서

 

 

 

3코스에서 다시 만난 스탬프

일주일만에 난생 처음 와본 화랑역을 2번씩 만나 보니 좋네요

 

 

 

스탬프 앞에 있는 농구대 다이

 

 

 
 

 

지도 맵을 켜고 갔지만 당연히 이쯤 이겠지 했던게 

 

여기서 잠깐1 !
: 맵이 우측 서울둘레길코스 표말도 우측이라고 공사 구간으로 들어가면 안되요~
한참을 가다보니 앗 

육고 가기전 우측으로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야 되요 ^^ 

 

 

 

자전거로 사람이 다녀서, 가는 길에 잠시 공사하나 보다 하고 멍하니.. 갔던 우리의 실수~

 

 

요롯게 공사하는 육교로 가지 말고 

우측 계단으로 내려오세요~

 

 

내려가서 조금만 걸어가면 두물다리 육교가 나오는데

급 시원하더군요 역시 겨울쯤이 맞네요

 

 

 
 4코스는 총 7.7km 지만 초반 3km 까지 근 절반이 

너무 잔잔한 일반 도로 길이네요
 

 

오리 이름이 뭐지? 천둥오리~!? 

아무튼 반갑다~

 

 

길을 초반부터 잘못 들어가니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혹시 지금 위치 아니고 위로해서 숲길로 가는가 이니야? 하고 올라가보니

위에는 아니엿너요 ^^ 

진짜 비상용 사다리 - 혹시라도 하천이 범람할때의 비상 사다리네요 

 

 

실수 업이 남은 길을 가보자 친구야~

 

 

금방 1km 를 와서 6.5km 남았네요

 

 

중량천의 외가리새와 바다갈매기

 

 
 

 

차길을 자주 건너기때문에

항상 핸드폰의 맵을 보며 걷겠지만

신호등과 차길은 항상 조심하세요~

 

 

계속 깔딱고개쉼터라 겁을 주지만,..

정말 깔딱 고개에오 5분정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뭐지? 1/5 지점에 벌써맘우 용마산 코스가 스탬프가 있네요

 

 

왜 여기 있는지 물어볼 사람도 없고 ㅡㅡ

이렇게 날씨 좋은 날이지만... 솔찍히 4코스 사람이 엄써요 ㅜㅜ

내일 포스팅할 서울둘레길 5코스의 아차산 코스와는 비교가 되죠 ^^

그래도 처음 다녀보는 서울 의료원 주변의 도시와 거리 

아버지가 서울의료원에서 몇일을 치료를 잘 받으셔서

이길이 더욱 반갑네요

 

 

 

어느덧 3분 1지점까지 도착했네요

 

 

흠... 경치가 크게 없으니 오늘 따라 길이 안줄어 드는 듯 하네요

아직 5.7km 남았네요

 

 

 

지하철로만 지나다녀본 신내역도 보이고 

 

 

송곡관광고등학교도 보이고

 

 

조금더 내려가니 양원역이 보이네요

 

 

 

여기서 잠깐2 !

차길을 지나 양원역 보이는 방향에서 우측으로 송곡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는데

맵을보니 아자차~ 

양원역쪽으로 들어가야 하더군요

 

 

 

이렇게 양원역에서 중량캠핑숲으로 들어가면 

절반 가량온 아스팔트 도로는 끝나고 

숲이 우거진 둘레길로 들어갈 수 있네요

 

 

청소년커뮤니티 센터를 지나

 

 

그 깔딱 고개숲으로 들어가 보네요

 

 

신내암의 큰 돌도 보이네요

 

 

오~ 망우엯사문화공원이 이렇게 이쁘게 되어 있네요

 

 

옆에 묘소들도 많이 있고

 

 

잠시 쉬며 친구가 에어프라이에 구어온 고무마와 복숭아과일주스~

 

 

깔딱고개쉼터 1.5m 남았네요

 

 

깔딱고개 만나기 어렵네요

 

 

중간의 중량 전망대도 보이고

 

 

사진을 찍을때마다 하늘이 맑았다 흐렸다 하네요

 

 

아~ 디드어 500m 남았네요

 

 

 

그토록 깔딱고개쉼터 표지판이 뭔가 했더니

깔딱고개는 제 5코스 아차산 코스 시작시 나오는 곳이였네요

제4코스의 잠시 작은 산 고개는 깔딱고개가 아니였네요 ^^

 

 

 

아차산 코스 1 시작점의 스탬프 한방 !

 

15,000 걸음으로 

서울둘레길 제4코스 오늘도 완성~!

죠스 떡볶이를 먹고 11시 30분 출발해서~

2시 30분에 도착 후 하산을 했죠....

한참을 걸었을까? 서로? 

 

여기서 잠깐3 !?

가능하다면, 시간이 3시간 주어진다면!

꼭 4코스 5코스 같이 가는걸도 추천드려요~
( ※ 5코스 시작시간이 오후 3시반 이후는 비추천 해여
11월 오후 5시전부터 어두워져서요 )

집에가려고 한참을 내려갔다 올라오는게 근 1km  ^^;

 

 

그럼

제 5코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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