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3코스 중급(소소해? 산속 엘리베이터!) 당고개역 맛집 김밥

 

 

서울둘레길 3코스 불암산코스
길이 : 6.9Km
예상시간 : 2시간 30분 ( 잠시 휴식 취하면 딱 3시간 )
난이도 : 중  ( 운동,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 )
코스 : 상계동나들이철쭉동산(당고개역)  -  불암산전망대  - 화랑대역

 

당고개역 1번 출구에서 시작하는

3코스 불암산코스~!

한번을 안가본 당고개역을 
1,2,3 코스를 돌며 3주간 들려봅니다 ^^

이젠 친숙한 당고개역, 하지만 1,2,3코스 끝나고 
당분간 보기 어렵지만 다시 또 만나~!

 

오전 9시에 만나 분식 하나 먹고 화장실을 들리니
또 여지없이 10시에 출발하게 되었네요

입구에서 다시 내려와 화장실을 갔지만,
3코스는 급 화장실이 아니면 안심하세요~
화장실을... 5번은 만난것 같네요 ^^

 

 

자 11월 2일(토) 3코스 산행을 출발합니다~

 

 

하이 친구 토요일 또 만났네 

반갑구만 ~ 반가워~ ( 응답하라1988...)

 

친구는 용산에서, 난 강동구에서
점점 강동구로 가까워지고 있네요

 

당고개역 맛집이랄까?

설이네 김밥
산행가시는 분들은 요기서 김밥을 많이 포장하는 듯 합니다

 

 

셀프코스에 국과 김치를 담고

 

 

짬뽕 라면과 떡만두국( 4,900 저렴함 )

 

\

서로 한줌씩 나눠주고 ~ 바꿔먹고 ~

 

소고기김밥 한줄 포장하고 
출발 합니다

 

다시 보개되는 항아리 수제비

 

 

상계 나들이 철쭉동산을 올라서 

2코스와 3코스의  경계선으로~

 

 

오늘도 정말 좋은 날씨를 만났구나

 

 

초록이 친구 뭐해? 잠자?

 

 

자 3코스를 출발해봅니다~!

 

 

총 거리는 6.9Km 2시간 30분 거리

 

 

햇볕에 서도 덥지 않고

그늘에 서면 시원하고

정말 끝내주는 날씨였네요

 

 

 

저건... 아까 공원 입구에서 서로

속을 비우기 위해 병원 화장실까지 들렸었는데

300m 정도 왔을까? 바로 큰 화장실이 있네요

 

 

조금 걷다보니 천보사 오르막길이

하지만 이번엔 새지 않고 코스길로~

 

 

 

또 조금 헷깔리는 구간이 있네요

 

 

경수사 가는 곳에서

지도한번 보길 바래요~
(옆으로 빠질 수 있어서요 ^^)

 

 

벌써 500m 를 왔군요

경치보며 걸으니 크게 힘든 구간도 없어 

너~ 무 좋은 산책구간 3코스

 

 

\

 

언능 정상근처에 올라가 김밥 먹자~

 

 

1km 를 왔을때

오~ 1코스, 2코에서 보지 못했던 광경~

사람들이 많다 많아~ 산행 할 맛 나네요

1,2코스에서는 생각보다 동행하는 사람들이

거의 안보였는데요 3코스는 순수하게 불암산을 가시는 분들이 많아

더 많았던것 같네요

 

 

아~ 좋은 공기와 시원한 산들 바람~

 

 

저도 살포시 돌하나 엊어주고

 

 

 

 

 

어느덧 1/3 을 걸어왔네요

그런데 어 공원처럼 수상하다?

 

이곳이 바로 산속 엘리베이터 전망대~!

 

 

 

 

아 중앙 돌이 보이는 곳이 도봉산~

우측이 수락산

좌측이 북한산

 

 

좌측이 도봉산과 우측이 수락산!

 

 

요기가 북한산?

곧 19코스부터  자주보게될~ 북한산~

조금만 기다려

 

청계산 옆 롯데타워가?

 

 

그리고 보인다더니...

우리의 잠실 롯데타워가 어디있니?

 

요기있지~

뽀족한 머리 위아 바늘만한 줄기가

제2 롯데타워 ^^

 

 

 

 

 

엘리베이터타고 올라온 전망대는 정말 좋네요

 

 

또 1km 갔을까 

화장실 자주 보이니 안심도 되네요

 

 

산속 중앙에 테니스장~

 

 

딩동 벌써 11시에 8천보 완성~ 200원 획득~!

 

 

 

화랑대역까지 

3.4km 절반 가량 왔구나

 

 

자 이제 먹을까?

감사한 김밥 한줄을 

 

 

 

아침 라면과 떡국을 먹었으니 

김밥한줄을 사이좋게 절반씩 나눠 먹고

 

 

담백하고 맛있는 소고기김밥

 

 

엥 먹자마자 오르막길이네

 

 

 

3km 남았네요

 

 

날씨 정말 끝내줬는데... 아쉽지만

살짝 미세먼지가..

 

 

어느덧 1km 남았을까?

이길이 맞는거야?

 

 

찾길을 따라 화랑대역으로 에이~

막판이 너무 싱겁잖아

 

 

오 나무를 타고 오르는 연어 아니 넝쿨들..

 

노원 철도길

 

 

어? 스탬프가 어디갔지?

에이 햄버거 먼저 하나씩? ㅇㅋ ^^

 

 

 

스탬프는 4번출구 앞에서

차길 건너편에 있었네요

 

 

다음주에는 망우 용마산 코스로~

 

 

 

 

전주는 월~일요일까지 8천보 풀 성공~

 

서울 둘레길도 경험하고

건강도 찾고~

 

이상 서울 둘레길 3코스였습니다

 

4코스에서 만나요~

 

 

 

 

 

철도 공원에서 일광욕 즐기는 야옹이님 ^^ 보던 말던 난 일광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