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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라가보는 관악산 정상
일전 서울둘레길로 관악산은 가보았지만
정상은 미루다 설산을 선택해서
첫 등반을 해보았네요
로데오김밥에서 소고기 참치김밥
두줄을 준비하고 출발했네요
참치는 5천원 소고기는 7천 ㄷㄷㄷ
다행이 올라가는 길동안 싸라 눈발만 날리고
하산 후에 많이 내렸네요
시원한 경치에 나뭇가지의 눈이
멋지게 얹혀있었네요
중간쯤 도착 시원하니
올라갈만 햇었네요
뭘봐 올라가자~
정상 도착 500미터 남기고 먹는
김밥과 전 꿀맛입니다
이쁜 눈꽃
정상의 멋진 소나무? 맞겠죠?
멋지게 인증샷 날리고
멋진 눈사람도 있네요
조심히 하산
즐거운 관악산의 설산이였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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