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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지cc
오랜만에 지인들과 새벽 라운딩
6시 39분 티업으로 몇일간 추위에
걱정 했지만 날씨가 많이 풀려 다행이
조금 쌀쌀한 날씨에 라운딩하기
딱 좋은 날씨였네요
새벽 3시에 일어나 한시간 거리의
아리지에 5시 30분 도착
아 날씨도 많이 풀려 새벽인데도
그리 추운 느낌은 없었네요
너무 늦게 부킹을 잡아서
오랜만의 이른 아침
공기는 너무 좋네요
바닥엔 서리가 스르르
다들 간많의 아침 서리다~
발자국도 서리에 하나씩 새겨지고
동이트는 7시쯤 일출이 너무 이쁘네요
몸은 추워도 바디 간닷
자세잡고 샷
다들 쌀쌀한 날씨에
그물집은 따끔한 오뎅탕에 사케
반컵씩 몸이 사르르 녹네요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니
어느새 점심시간 11시 30분
여주의 맛집이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여주 시골밥상
아리지cc에서 약 25분이 걸린다
주변이라고 할순 없네요
대부분 13,000짜리 시골 밥상으로
우리도 시골밥상 8개요~
고등어와 제육볶음 그리고 된장국
뭐 출출한 점심 모두 꿀맛
여주 밥은 정말 예술
어디가나 이렇게 맛있네
식사 끝나고 지인 대표님의
화분 농장도 견학하고
좋은날 좋은 분들과의 줄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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