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영호 TV] 저는 완벽하게 실패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표영호 TV 유튜브에 소개된
부동산의 투자 실패 이야기를 보며
많은걸 느꼈습니다.

1998년 IMF시대와는 다르지만,
코로나19 때 생긴 유동성이 주식, 비트코인으로 흘러
정말 강한 상승을 보였고 오프라인은 정말 힘들었지만
온라인 판매의 호황기, 운송, 배달의 호황기를 만나고

금리로 인해 서서히 모든게 틀어짐을
많은 개미들이 인지하지 못한 체감상으론
1998년 IMF급의 현재 시장 같습니다.

언젠간 흘러 시장이 다시 호황이 오겠지만
무릎정도만 상처나고 더 튼튼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시기를 잘 견뎌봐야 겠습니다.

 

 

 

표영호 TV 에서 나온

족장 차원희님의 블로그를 공유해봅니다

https://blog.naver.com/cwh6921/223397314920

저는 완벽하게 실패하였습니다.

 

뭐 사실 손실에 대해 정말 쉬쉬해서 그렇지
족장 차원희님 말도고 더 기막힌 사연들이 많겠죠
(주변 지인들도 정말 힘든..)

 

투자의 대가 존 템플턴 경. 의
투자의 현인으로 기록 된 격언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하여  행복속에서 죽는다"

도 떠오릅니다.

 

 

주식에선 
현금 보유도 하나의 투자란 말이 있듯이
반반치킨의 방법으로 낙관적일때 50%를 현금화하는 버릇을 갖어야 하는데요

하지만, 정말 정말이지 상승장 꼭데기에선 실천 어렵습니다.
더더더 될것 같은데 그때가 매도 시점 인지를 모르고
시장에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는 말은 알아도 실천이 힘들죠.
" 시장 꼭데기? 쫄긴 난 사자의 심장이야 " 

적당한 상승장일때 50% 현금화 연습을
연습과 실천이 하며 익혀야 겠습니다.
( 연습도 필요 없다지만, 상승장 때 안해보면 절때 못하죠.)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그렇다고 지금이 낙관시점도 아니고 
올해말까지 아직 남은듯 해서 더 불안한 시장이네요

모쪼록 힘든시장이지만 모두 화이팅입니다.